안녕하십니까! 레드피넛입니다:) 오늘은 화이자 백신 3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백신 3차는 맞을 생각이 없었어요. 2차 때 두통이 너무 심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취업하게 되면서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 3차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1,2차 모두 화이자를 맞았기 때문에 3차도 화이자로 맞았고요. 제가 원래 맞았던 병원에서는 백신이 없다고 해서 다른 병원에서 백신 맞았습니다. 저는 당일에 병원에 전화해서 백신 맞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백신 있는 곳에 가서 맞았습니다. 예약 아닌 상태면 병원에서 예약해주겠다고 하셔서 당일 예약했어요 ㅎㅎ 2시에 예약이 됐는데 진찰하는 사람들로 인해 맞기는 2시 55분에 맞았어요... 최근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확진자 가족들인 것 같은데 약 처방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