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8.12 에 작성된 글입이다.※ 저번 편에 이어서 2일차 저녁에 있었던 일과 3일차 때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혹시 바나힐여행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redpeanut4922.tistory.com/3 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저희는 바나힐에서 충분히 즐기고 픽업 시간 6시에 맞추기 위해서 바나힐에서 5시에 출발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답니다. 약속시간보다 20분 일찍 약속 장소에 갔었어서 혹시나 저희를 픽업해주실 기사님이 도착하지 않았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래에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혹시 픽업 서비스 신청하신 분들은 픽업해주시는 기사님 얼굴 자세히 봐두고 기억해두세요!! 바나힐 마감시간의 주차장에는 택시기사분들이 호객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