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북커버 케이스를 썼었는데, 밖에 가지고 다니기에 좀 무겁고 맨 가장자리 쪽이 글자를 쓰는데 잘 인식되지 않아 필기에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투명 젤리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전자기기 자체에 뭔가 꾸미는 건 좋아하지 않으나, 심심한 케이스는 그냥 놔두지를 못하겠어서 리무버블 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며야겠다고 맘먹었어요ㅎㅎ 일단 저는 좀 큰 사이즈들의 스티커로 꾸미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스티커를 발견하기 힘들더라고요. 근데 우연히 퍼센테이지 디자인(퍼디) 리무버블 스티커를 보게 되었는데 유령이 넘 귀엽고 맘에 쏙 들어서 이걸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저는 퍼센테이지 디자인(퍼디) 리무버블 빅 스티커 팩 1,2를 구매했습니다. (리무버블 빅 스티커 팩 시리즈가 1,2,3까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