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18.12에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레드피넛입니다 :) 다낭여행의 마지막 편으로 찾아왔어요. 오늘은 다낭을 떠나기 전에 있었던 이야기들과 후기를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저희는 3일차 밤을 사우노바 호텔에서 자고 일어났어요! 이날은 저희가 베트남을 떠나는 날로 오후 1시 40분에 비행기가 출발하는 걸로 잡아서 좀 여유로운 편이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던 중에 제 친구가 선물 몇 개를 깜빡했다고 잠시 한시장에 갔다 오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전날에 커피를 구매했던 곳에서 까먹었던 선물을 샀답니다 :) 저희는 빠르게 선물을 구매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어제 쌀국수를 먹고 호텔 가는 길에 손님이 많았던 커피집에 가자 해..